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종부세 대상도 세액도 급증, 稅金 아닌 罰金 되고 있다 덧글 0 | 조회 85 | 2020-11-24 13:07:08
제트  

코로나19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국민소득은 감소하는데 정부의 부동산 관련 세금들은 갈수록 국민의 어깨를 짓누른다. 국세청이 23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면서 국세청 홈페이지와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는 작년보다 두 배 안팎으로 오른 고지서를 확인한 납세자들의 비명이 넘쳐나고 있다. “1000만 원 넘는 종부세는 내 집에서 월세 150만 원을 내고 사는 것과 같다” “(정부가) 미친 것 아니냐”는 반응 일색이다. 심지어 ‘벼락 거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쯤 되면 세금(稅金) 아닌 벌금(罰金)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종부세는 ‘부유세’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세액이 급증하고 부과 대상도 크게 늘어나면서 머지않아 서울 주민의 절반가량이 종부세 납세자로 분류될 전망이다. 조세 당국이 2030년의 90%를 목표로 매년 공시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1주택자도 내년부터는 종부세율이 최고 3%까지 오른다. 다주택자는 최고 6%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가 몰고 온 집값 급등으로 10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이미 지난 1월 9억 원을 넘었다. 평생 벌어 집 한 채 장만한 중산층까지 징벌적 세금을 물게 됐다. 은퇴자들에겐 더 치명적이다.

정부는 애초 부동산 세금들을 통해 다주택자의 아파트 매각을 유도, 집값 안정을 이루겠다는 목표였다. 하지만 집값 폭등세는 멈출 줄 모른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도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130으로, 집계 사상 최고치였다. 아파트 매각보다 증여가 크게 늘고 있는 것도 집값 상승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올해 종부세만으로 4조 원의 세금을 거둬들인다고 한다. 문 정권은 국민 편가르기 측면에서 정치적 이익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과도한 세금은 민간 소비를 위축시켜 또 다른 심각한 부작용을 부른다. 이렇게 가렴주구(苛斂誅求)로 거둔 세금마저 포퓰리즘으로 낭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삼송지축듀클래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금남로 센텀시티 #남동공단 금호오션타워 #동천동타운하우스 #연신내역 솔앤더블유 미엘 #고양아크비즈 #센텀시티 #송도 힐스테이트 #원흥역 클래시아 #IOT 자가방범 #무료홈페이지 #금호오션타워 #원흥광양프런티어밸리6차 #남동공단 마크원 #용현더노블시티 #상무대라수 #안산 그랑시티 #cctv #아델리움 더숲 #홈페이지제작 #인하대역 라센티움 #주안 센트럴 팰리스 #주안반도유보라센트럴팰리스 #인하대역 반도유보라 라센티움 #안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양주센트럴포레 #인천구월동아트리움 #광산 남양휴튼 #더노블시티 #마크원 #인하대역 반도유보라 라센티움 #미추홀 더리브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석남미소지움 #푸드야 #수완 한국아델리움 더숲 #연신내역 미엘 #서귀포 하수구 #남동공단 청류지산 #원흥한일윈스타 #인천아트리움 #예술회관역 아트리움 #석남역미소지움 #힐스테이트 양주센트럴포레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
오늘 : 3083
합계 : 103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