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매입형 전세임대주택을 둘러보고 최근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품질 좋은 임대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2023년 이후가 되면 공공물량이 상당히 많아진다. 이런 질 좋은 주택을 통해서 수요를 분산시킴으로써 시장의 안정과 전월세 시장의 안정을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