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윌리엄스 감독(가운데)이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과 KIA의 경기에서 키움에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최형우의 만루 홈런을 앞세운 KIA는 키움의 추격을 따돌리며 8-6 승리를 거뒀다. 2020. 6. 26.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