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5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은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소방본부·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