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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성 목사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위촉 덧글 0 | 조회 86 | 2020-12-02 18:03:47
달리면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2일 안호성(사진) 목사를 이 단체 ‘신바람 힐링’ 강사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저자인 안 목사가 담임하는 울산 온양순복음교회는 예배시간이 길기로 유명하다.

찬양을 50분 이상하고 1시간 30분 가량 설교한다. 예배가 그리워, 강단의 따끔한 질책을 받고 싶어 광주에서 자동차로 매주 3시간 넘게 달려오는 성도가 있을 정도다.

안 목사는 CBS ‘파워특강’과 ‘올포원’, CTS ‘4인4색’, 극동방송 ‘극동부흥회’ 등에 출연, 복음을 전했다.

지난 10월 ’물맷돌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설해 글로벌 리더 양육에 힘쓰고 있다.

안 목사는 전국 곳곳으로 전도 집회를 다니면서도 설교 준비를 위해 20권 이상의 책을 들고 다닌다.

2~3시간을 자더라도 설교 준비 만큼은 항상 ‘하나님 앞에 선다’라는 각오로 준비한다.

그렇게 준비한 설교가 1시간 이상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복음의 불모지’라고 불리는 울산, 그것도 변두리 농촌마을에서 매주 10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등록했고, 같은 해 특허청에 ‘신바람’ 상표 등록도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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