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함경북도 수해복구 현장에 나선 216사단을 조명했다. 신문은 "삼지연시에 산간 이상 도시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있는 216사단 전투원들이 함경북도 피해복구 전투장에 또 하나의 자랑찬 승리를 마련해가고 있다"라며 "216사단 전투원들은 얼마 전 삼지연시의 새집들이 소식으로 온 나라에 기쁨을 안겨주었고 오늘은 또다시 피해복구지역에서 근 1000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의 자태를 완연하게 드러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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