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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6명 OUT' 전북, 남은 3경기서 '대역전극→16강' 노린다 덧글 0 | 조회 74 | 2020-11-25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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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주전급 선수 6명이 빠진 전북현대가 아시아 정상을 내다본다.

전북은 지난 22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에 1-2로 패했다. 상하이는 조 2위로 올라섰고, 전북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

ACL 우승을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올 시즌 K리그1과 FA컵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한 전북은 ACL까지 우승할 경우 아시아 최초 '트레블' 역사를 쓰게 된다. 다음 상대는 호주 A리그 챔피언 시드니FC다.

전북과 시드니는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야눕 스타디움에서 시드와 2020 ACL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앞서 1무 2패를 거둔 전북은 이번 시드니전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불씨를 키울 수 있다.

두 팀은 지난 3월에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전북은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연거푸 2골을 실점해 1-2로 끌려갔다. 그러던 후반 종료 직전에 한교원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시드니전을 앞둔 조세 모라이스 전북현대 감독은 "시드니는 멘탈적으로도 강한 호주 챔피언이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으로서는 시드니전이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다. 시드니를 시작으로 상하이, 요코하마를 모두 꺾으면 3승 1무 2패가 되어 16강행 티켓을 노릴 수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부담은 없다. 잘 준비해서 시드니전을 치르겠다"고 답했다.

이미 한국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북이지만 ACL 우승에는 큰 변수가 등장했다. 시즌 막바지에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것이다. 쿠니모토, 이용, 최보경이 부상을 당해 ACL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주용, 손준호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를 치르고 국내로 복귀했다. 이동국은 은퇴를 선언했다. 여기에 이승기, 한교원마저 몸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은 현재 6명의 주요 선수들이 없는 상태다.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 있는 선수들도 충분히 능력이 있다. 젊은 선수들도 좋은 기량을 갖고 있다. 이게 우리의 장점"이라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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